"네 형사님, 같이갈까요?"
전신은 ROH씨가 그려준.. ㅇ///ㅇ
캐릭터 이름 : 히메미야 시온 / 姫宮 詩音 / Himemiya Xion
캐치 프레이즈 : 꿈의 신형 안드로이드
한마디 : 제가 있으니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 私がいるので心配することはありません。
핸드아웃 넘버 : HO2
성별 : 남성
키 : 192cm
성격 : 이 안드로이드는 언제나 미소를 머금고 사람들을 대하는 데 익숙하다. 신형인데다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위한 감정 능력이 정교하게 설계되어서인지 누가 봐도 따뜻하고 친절하다는 인상을 준다. 말투도 부드러우며 행동 하나하나에 여유가 묻어난다. 그래서인지 "마치 어린이집 선생님 같다"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상대의 기분을 알아차리고 그에 맞춰 행동하는 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습관처럼 “커피 한잔하고 하시죠”라고 말하지만, 정작 커피가 어떤 맛인지,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잘 모른다. 그냥 그 말이 분위기를 편하게 해준다는 걸 학습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온이 내린 커피는 웬만한 바리스타 못지않은 맛이다.
수사 중에는 안드로이드답게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기보다는 파트너를 믿고 행동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따르기만 하는 것도 아니다. 판단이 필요한 순간에는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 조용히 제시하고, 최종 선택은 상대에게 맡긴다. "고양이 영상은… 데이터를 쌓아도 질리지 않더라고요.”
좋아하는 시간은 슬립에 들어가기 전, 혼자서 고양이 영상을 보는 시간. 최소 20분은 보곤 한다. 슬립 전 마음의 안정을 갖기 위해서라고 한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으로 느껴지는 안드로이드.
특징 : HO1의 파트너 로봇이다. 최신형 기능이 갖추어져 있다.
좋아하는 것: 형사님의 칭찬, 고양이 영상, 커피 향
싫어하는 것: 점프 스케어 영화, 비 오는 날
직업 :공안국 형사과 안드로이드 사건 수사계 소속 파트너 안드로이드
무기 : 샷건
특성치 : 근력(STR) 95 건강(CON) 80 크기(SIZ) 70 교육(EDU) 80 외모(APP) 80 민첩(DEX) 60 지능(INT) 60 정신력(POW) 90 행운(LUK) 55